[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의 '삼대장'은 A조에서도 최상급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각) 2026년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A~D조에 포함된 나라들을 대상으로 몸값 베스트 일레븐을 선별해 발표했다. A조의 총 몸값은 1억 6700만유로(약 2946억원)에 달한다.
한국 대표팀의 '삼대장'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자존심을 지켰다. 캡틴 손흥민은 최근 몸값이 1500만유로(약 265억원)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선수였다. A조에 있는 왼쪽 윙어 중에서는 손흥민을 뛰어넘는 선수가 없었다. A조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슈퍼스타다.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기에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를 주목하는 시선이 많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역사상 A매치 최다 득점자와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 기록을 노릴 수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 중 최고 몸값으로는 이강인이 선택됐다. 몸값 2800만유로(약 494억원)를 기록했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유럽 무대를 누비며 국제적 인지도를 착실히 높인 이강인은 A조 전체 가운데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이라는 걸 인정받았다.
수비 라인에서는 2000만유로(약 353억원)의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도 몸값이 최근 몇 년 동안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A조 센터백 중에서 김민재만한 커리어와 위상을 지닌 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대표팀의 간판 스타들이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A조 최상위권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한국이 경계해야 할 선수들도 명확히 드러났다. 체코의 핵심 스트라이커인 파트리크 시크는 1800만유로(약 318억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몇 년 동안 꾸준히 활약해왔다. 분데스리가 정상급 스트라이커이기 때문에 놓치는 순간 실점이다.
중원은 멕시코가 제일 탄탄했다. 멕시코의 몸값 1200만유로(약 212억원)의 에릭 리라와 1500만유로(약 265억원)의 에드손 알바레스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3선에 다소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멕시코전에서 어떻게 중원 싸움을 할 것인지가 중요할 전망이다.
수비에서는 체코의 탄탄함이 눈에 띄었다. 레프트백에 다비드 유라세크가 선정됐다. 500만유로(약 88억원)의 가치를 지녔다. 울버햄튼에서 뛴 라디슬라프 크레이치는 2200만유로(약 388억원)로 김민재보다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체코는 골키퍼도 튼튼하다. 루카시 호르니첵이 1800만유로(약 318억원)로 평가됐다. 남은 한 자리는 멕시코 라이트백인 이스라엘 레예스가 차지했다.
-
최수영, 정경호가 첫 남친이었다.."처음이라 비밀연애 요령도 몰라" 인터뷰 재조명 -
안창현, 배우 은퇴 선언···“사람 살리는 소방관, 될 때까지 도전” -
황정음, '임신해 前남편 재결합' 오해 해명…"둘째는 화해 후 계획해 가졌다" -
"정경호·최수영, 결혼은 어렵다"더니…6개월 전 신점 '성지됐다' -
카리나, 출국길 '인상 팍' 쓴 사진 확산에 "알레르기 때문에 속상해" -
정정아, 생활고 속 母 암 진단→자책.."보험금으로 빚 갚아 다행이라 생각" -
효린, 응급 상황→병원 이송 후 근황..."이전보다 많이 좋아져, 걱정 말라" -
김재중, 추성훈에 브라질리언 왁싱 해줬다.."가족 이상의 사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