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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재계약 기로에 선 걸그룹 블랙핑크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리사가 멤버 제니의 솔로 활동을 공식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사는 10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니가 최근 발표한 신곡 'You & Me'의 영상을 공유해 올렸다. 그러면서 "Omg. 제니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제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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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출국할 당시, YG 관계자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프레데릭 아르노와 최근 프랑스 파리의 식당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19금 아트쇼 참여에 이어 과감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리사가 독자 행보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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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고 논의 중"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