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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29일 중국 칭다오에서 중국·몽골 지역 해외안전담당영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유병석 외교부 영사안전국 심의관은 "중국·몽골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위난이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우리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중국·몽골 지역 11개 공관의 해외안전담당영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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