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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노키아는 싱가포르의 디지털 인프라 기업 엠피리온디지털이 서울 강남에 새로 개소한 데이터센터에 자사의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노키아는 이 장비들이 도입되면 엠피리온 데이터센터끼리의 연결 안정성과 확장 가능성, 전체 운영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엠피리온디지털 최용석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노키아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통해 한국의 하이퍼스케일러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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