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27일, 373억6천만원 규모의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인 구매 한도는 기존처럼 20만원, 할인율은 7%다.
1960년 이전 출생자는 26일 오전 9시부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27일 오전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27일 오전 9시부터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판매대행점에서 살 수 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누비전 발행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지역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