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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iM뱅크는 외화 충전·결제와 신용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한 'iM트래블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충전한 외화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해외 서비스 수수료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 w자동화기기(ATM) 인출수수료도 면제된다.
일상생활 및 여행 영역에서 신용카드 결제 때 5∼10%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전 세계 1천200개 이상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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