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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국민체력인증센터와 적립 시설로 지정된 스포츠시설에서 체력 측정 또는 운동을 하는 경우 1인당 연간 최대 5만 포인트(5만원)를 쌓을 수 있다.
이번에 튼튼머니 적립시설로 등록된 시설은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관·상록수체육관·와동체육관·감골시민홀·선부다목적체육관·월피체육문화센터·성호체육문화센터 내 헬스장 7개소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운동 전후 QR코드 인증을 통해 30분 이상 운동이 확인될 경우 1회당 1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는 하루 1회, 주 3회, 연 50회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튼튼머니와 관련한 내용은 국민체력 100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김형호 안산도시공사 시설본부장은 "튼튼머니 제도를 도입해 이용객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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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