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마스터'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 바르셀로나)가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제치고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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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은 3일 2011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랭킹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대표팀 미드필드의 핵인 사비가 톱을 차지한 가운데, 메시와 이니에스타가 2, 3위에 랭크됐다.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가 1~3위를 석권한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메수트 외질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위와 5위에 자리했고, 다비드 실바(잉글랜드 맨시티),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이탈리아 인터 밀란),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포를란(이탈리아 인터 밀란)이 뒤를 이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안드레아 피를로(이탈리아 유벤투스)는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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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바르셀로나 선수가 10위 안에 들었고, 7명이 스페인 클럽 소속이었다.
프랭크 리베리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이상 독일 바이에른 뮌헨), 루카 모드리치(잉글랜드 토트넘)는 12~14위에 이름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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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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