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공격수 마에다 료이치(30·주빌로 이와타)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입단테스트 제의를 받았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이 5일 전했다. 당초 마에다 측은 입단테스트 없이 해외로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웨스트햄 측도 2년간 연봉 200만달러(약 23억원) 수준의 제의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입장을 틀어 일단 마에다의 기량을 확인한 뒤에 정식 제안을 넣기로 방향을 틀었다. 이에 마에다는 입단테스트 참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에다는 2000년 J-리그에 데뷔한 이래 지난 시즌까지 통산 253경기에 나서 111골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일본 대표로 A매치 14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 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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