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아스널)이 스완지시티전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16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주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가질 스완지시티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후보명단에 박주영의 이름을 올려놓았다. 미국 메이저리그축구(MLS) 뉴욕 레드불스에서 아스널고 2개월간 단기 임대된 티에리 앙리(35)도 박주영과 함께 후보명단에 자리했다.
최전방 원톱 자리에는 로빈 판 페르시가 자리를 잡았고, 시오 월콧과 애런 램지가 측면 지원군으로 나선다.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요시 베나윤도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은 20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6으로 5위에 머물러 있다. 스완지는 승점 23으로 13위에 처져 있다. 아스널은 1981~1982시즌 0대2 패배 뒤 스완지를 상대로 30년 간 무패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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