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1·맨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4일(한국시각) 맨유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훌륭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팀에 수많은 부상자들이 있다고 해도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다. 부상자들이 돌아온다면 EPL 우승을 다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팀 전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맨시티와의 선두 경쟁도 이겨낼 수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지난 시즌 많은 부상 선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EPL 우승을 차지한 점을 예로 들었다. 박지성은 "지난 시즌 우리 팀은 수많은 부상자들이 생기는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결국 EPL 우승을 했다. 이는 우리 팀 스쿼드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어려움에 잘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5일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EPL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박지성이 첼시전에 출전하게 되면 맨유 소속으로 통산 200번째 출전이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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