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포르쉐의 기준을 제시할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가 한국에 상륙한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오는 15일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의 신차 사진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그란투리스모를 지향하는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포르쉐만의 주행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제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포르쉐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 카이엔 S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3.0ℓ V6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3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6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70km/h에 이른다. 또 전기모터 출력만으로 최대 85km/h의 속도를 내며, 약 2km의 거리를 달릴 수도 있다.
유럽 기준 연비는 약 14.1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7g/km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선택사양인 저구름저항 타이어를 장착하면 연비는 약 14.7km/ℓ로 향상된다.
국내에 수입되는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의 자세한 사양과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chiye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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