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결혼하는 차다혜 아나운서(29)의 예비신랑이 터프가이 카레이서로 밝혀졌다.
9일 자동차 전문매체 지피코리아(gpkorea.com)에 따르면 연상사업가로만 알려졌던 차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박상무씨(34)는 국내 자동차경주 업계에서 10여 년간 프로 카레이서로 맹활약해 온 베테랑 드라이버다.
지피코리아는 "박 선수는 지난 2008 시즌엔 국내 간판 프로카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최고 배기량 대회인 GT클래스에서 종합챔피언을 지낸 실력파 카레이서로 꾸준한 성적을 올려왔다"며 "지난해엔 같은 대회에서 3800cc급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서 종합성적 4위에 오르며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채는 또 "이따금 예비신랑을 응원하기 위해 자동차 경주장을 찾은 차다혜 아나운서는 조용한 내조로 주위 사람들의 눈길에서 벗어나 있어 박 선수의 피앙세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최근엔 박상무-차다혜 커플이 박 선수가 운영하는 강릉-독도 노선 선박을 이용해 '우리땅' 독도에 다녀올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념 신혼여행'으로 네티즌들의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박 선수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젠 아름답고 차분한 예비신부 덕분에 프로 카레이서이자 사업가로써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올시즌엔 결혼과 카레이싱 종합챔프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무-차다혜 결혼식은 오는 18일 강원 삼척 씨스포빌리조트에서 열리며 사회는 교제를 주선했던 김현욱 아나운서가, 축가는 노을이 맡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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