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문위원회 출범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조직위는 이날 1988년 서울올림픽 조직위 외신지원단장과 개-폐회식 제작단장을 각각 역임한 신현웅 전 문화체육관광부차관과 표재순 교수 등 4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조직위 정관에 따라 정부와 국회, 체육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 각계의 인사가 이름을 올렸다. 조직위는 "필요에 따라 자문위원회를 소집, 분야 별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첫 회의에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 10월 19일 창립총회와 2차례 집행위원회를 거쳐 사무처 직제 등 규정을 정비했다. 지난 1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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