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는 한국을 무조건 꺾어야 희망의 끈을 이어갈 수 있었다.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홍명보호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카타르와의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최종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카타르는 승점 7점(1승4무1패)으로 조 3위에 머물며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파울루 아우투오리 카타르 감독(56)은 "좋은 경기였다. 카타르 선수들이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쳐준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하다. 지역예선을 시작했을 때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았는데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자평한다"며 "성취가 있었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잘 플레이를 했다. 지지 않아서 만족한다.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한국에 행운을 빈다"고 했다.
아우투오리 감독은 올림픽대표팀과 A대표팀 사령탑을 겸직하고 있다. 거취에 변화가 없는 한 그는 3개월 후 한국과 다시 만난다. 6월 8일, A대표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상대가 카타르다. 최강희 A대표팀 감독도 14일 상대를 염탐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아우투오리 감독은 한국 축구의 장단점과 월드컵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그는 "어느 팀이 됐든 약점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 내 원칙이다. 한국은 매우 강한 팀이다. 존중한다. 그동안 이룬 발전에도 존경을 표한다. 오늘 카타르가 지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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