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기록은 계속 파괴된다. 또 다른 대기록은 파괴를 앞두고 있다. '기록 파괴자'는 이동국(전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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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개막과 함께 K-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동국은 지난 3일 성남전에서 전반에만 두골을 몰아넣으며 K-리그 통산 최다골인 117호를 달성했다.
17일 전남전에선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전반 17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개인 통산 118호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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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또 다른 대기록으로 이어졌다. 바로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이다. 이동국은 공격포인트 165개(118골, 47도움)를 기록, 김현석 울산 코치(110골 54도움)를 제치고 단독 2위에 랭크됐다. 최다 공격 포인트 보유자인 성남 신태용 감독의 167개(99골, 68도움)와는 2개차로 좁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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