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에버턴-아스널전에서 국내축구팬의 60.94%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22.16%로 집계됐고, 에버턴의 승리 예상은 16.92%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대1 아스널 승리(19.40%)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기 위해 매경기 결승전과 같은 자세로 임하고 있는 아스널은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에버턴은 13일 리버풀에 0대3으로 완패한데 이어 17일 선덜랜드와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1경기 토트넘-스토크시티전에서는 참가자의 74.11%가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16.13%로 나타났고, 나머지 9.74%는 스토크시티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2대0 토트넘 승리(16.81%)가 최다 집계됐다. 아데바요르, 데포 등을 앞세운 토트넘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리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올 시즌 홈에서 14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홈에서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였다. 스피드면에서 다소 부족한 14위 스토크시티는 토트넘의 빠른 선수들을 막기는 어려워 보인다.
3경기 QPR-리버풀전에서는 참가자의 64.18%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0.33%로 나타났고, 나머지 15.48%는 QPR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1대0 리버풀 승리 14.5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올 시즌 6년 만에 칼링컵 우승을 거머쥔 리버풀은 최근 정규리그에서도 2연승을 달리며 순조롭다. 강등권인 QPR은 올시즌을 앞두고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꾀했으나 현재 상태로는 다시 2부 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5회차 게임은 21일 오후 9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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