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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국 봄철 종별배드민턴리그에서 한국체대와 원광대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국체대는 25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봄철 연맹전 남자 대학부 준결승 동의대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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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국체대는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한국체대에 맞서는 대학 라이벌은 원광대다.
원광대는 이날 단체전(3단식-2복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인하대를 3대1로 제압했다. 원광대는 2008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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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반부 조별 예선에서는 당진시청과 삼성전기, 김천시청 등 강호들이 승승장구했다.
지난해 우승팀 당진시청은 A조 예선리그에서 수원시청을 3대2로 힘겹게 누르며 3연승을 달렸다. 수원시청은 3연승 끝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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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서는 삼성전기와 김천시청의 양대구도가 형성됐다. 삼성전기는 광명시청을 3대0으로 완파하며 4연승을 했고, 김천시청은 밀양시청을 3대0으로 잡고 나란히 4승째를 챙겼다.
한편, 해체된 강남구청을 인수해 재창단한 요넥스는 이번 대회에서 신고식을 치르고 있으나 3전패로 A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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