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D-100'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영국 대사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18일 런던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서울 덕수초등학교 학생들과 100m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앤드류 달글레이시 주한영국대리대사가 어린이들과 희망의 레이스를 펼쳤다.
영국은 올림픽 준비를 마쳤다. 주한영국대사관은 "런던올림픽 공원은 영국의 우수한 기술, 디자인, 창조성, 독창성을 보여주며 올림픽의 중심에서 빛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바스찬 코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한국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올림픽까지 100일이 남은 오늘 많은 한국인들이 올여름 런던을 찾아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1948년 런던올림픽은 한국이 독립 국가로서 최초로 참여한 올림픽으로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1948년 런던올림픽에는 68명의 한국 선수들이 참여해 2개의 동메달을 땄다. 이번 여름 많은 금메달을 기대한다. 런던은 세계를 환영할 준비가 되었으며 특히 한국 선수들에게도 행운을 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에 런던이 올림픽을 위해 준비한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영국은 최고의 올림픽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계획된 시간과 예산 안에 뛰어난 시설들을 새롭게 완공했다. 런던은 전세계인들을 맞이할 준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올림픽은 7월 28일(한국시각) 개막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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