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사상 처음으로 K-리그 경기장을 방문한다.
수원은 박지성이 오는 20일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박지성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수원은 이날을 '박지성과 함께 하는 수원♡사랑 데이'로 정했다. 여러가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박지성의 모교인 세류초, 안용중, 수원공고 후배들과 교직원들을 초청한다. 박지성이 직접 사인한 축구화와 사인볼, 동남아 항공권, 제주도왕복항공권 등도 추첨을 통해 나누어줄 예정이다.
박지성은 "어린 시절 국가대표 꿈을 키웠던 고향 수원의 팬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며 "팬들과 함께 K-리그 최고의 경기를 즐기고 싶다"고 전해왔다. 수원 방문을 마친 박지성은 태국으로 건너가 23일 열리는 '제2회 아시안드림컵'에 나설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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