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터질지 기다려 봐야죠."
윤성효 수원 감독이 서정진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터져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올 초 수원 유니폼을 입은 서정진은 시즌 초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팀 공격을 지원사격하고 있다. 하지만 11경기 동안 올린 공격포인트는 도움 단 한 개. 올 시즌 우승을 위해 야심차게 서정진을 영입한 수원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다. 전북 시절 측면 공격수로 종횡무진했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윤 감독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서정진은 원래 공격포인트가 많은 선수가 아니다." 그는 "물론 공격포인트를 잘 올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고종수 코치한테 '연습 좀 많이 시키라'고 지시를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갈고 닦은 성과가 나올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백업 공격수 하태균에 대해서도 느긋한 입장을 취했다. 하태균은 올 시즌 스테보와 라돈치치에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줄곧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후반 조커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는 강원전에서 올린 1득점이 전부다. 윤 감독은 "좋아지겠죠"라고 짧게 답한 뒤 "팀 플레이에 좀 더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회가 온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한가인 아들, 얼마나 잘생겼으면…여학생에 공개 고백 받았다 "첫눈에 반했나 봐" -
한채아, 시父 차범근 똑닮은 딸 외모에 한숨 "크면 예뻐질 거라 했는데…" ('미우새') -
김무열♥윤승아, 뜻밖의 오해 해명 "영상에 못 담았을 뿐..아들 원, 성인보다 더 먹어" -
빠니보틀, '연예인 유튜버'에 일침 "돈 냄새 맡고 와, 유튜버로 인정 안 해" -
혜리, 팬미팅 도중 어깨끈 '뚝'..노출 사고 위기에도 끝까지 무대 '역시 프로' -
지예은, ♥바타 '술 폭로'에 폭발 "다들 내 남친 모르잖아" -
[SC인터뷰] '상자 속의 양' 고레에다 감독 "AI가 영화 만들면 다 똑같아지지 않을까요" (종합) -
야노시호, 둘째 시험관 임신 후 유산…"12주차에 떠나 보내, 이제 포기" ('미우새')
- 1."사과하고 싶습니다" 日 결국 눈물의 기자회견…모리야스 감독 "주장 엔도 이탈, 선수에게 끔찍한 일을 전한단 생각"
- 2.'유럽 상대 2승1무' 북중미 휘감은 아시아 돌풍, 네덜란드 만날 日마저 이변 만드나
- 3.'긴급 병원 이송' 두산 어쩌나, 직접 교체 요청 심상치 않다…"15일 한번 더 검진 예정"
- 4.'無출루 굴욕' 박찬호 8안타 폭주, KIA 징글징글하게 괴롭혔다…두산 5연속 위닝시리즈[광주 리뷰]
- 5.“한 거 없어요” 자책한 손흥민 초대형 호재, ‘퇴장 변수’ 멕시코 느린 센터백 준비...‘시속 35.2km’ SON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