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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경기 마친 선수들, 화성에서 마지막 밤 보낸다

by 이건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시리아의 평가전이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렸다. 3대1로 승리를 거둔 올림픽대표 선수들이 시리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화성=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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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이별마저 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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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7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시리아전 이후 하루 밤을 더 묶기로 했다. 당초 계획은 경기 후 바로 해산이었다. 홍 감독이 일정을 바꾼 것은 낙마할 선수들이 보낼 사실상 마지막 밤이기 때문이다. 홍 감독은 7월초 최종 엔트리 18명과 예비엔트리 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이날 모인 선수들 가운데 반 이상은 런던에 가지 못한다. 다들 올림픽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해왔던 선수들이었다. 홍 감독은 마지막 팀미팅을 통해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밤을 보낸 선수단은 화성 인근 호텔에서 밤을 보낸 뒤 8일 아침 해산할 예정이다. 각각 자신들의 팀으로 향하는 가운데 9일 경기를 펼치는 성남과 경남 선수들은 다시 K-리그 준비에 돌입한다.


화성=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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