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있었다.
김정우(전북)와 염기훈(경찰청)이 선발 진용에 복귀했다. 오범석(수원)이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다.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이 12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되는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4-2-3-1 시스템을 꺼내들었다. 한국은 9일 원정에서 카타르를 4대1로 대파하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카타르전 베스트 11과 비교하면 3명이 바뀌었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에 김두현(경찰청) 대신 김정우가 선발 출격, 기성용(셀틱)과 호흡을 맞춘다. 오범석은 최효진을 대신한다. 카타르전에서 부진한 구자철(아우쿠스부르크) 대신 섀도 스트라이커에는 염기훈이 출전한다. 원톱 이동국(전북)과 좌우 날개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이근호(울산)는 재심임을 받았다.
수비라인에는 박주호(바젤)가 왼쪽, 이정수(알사드)와 곽태휘(울산)가 중앙수비수로 그대로 나선다. 골문은 변함없이 정성룡(수원)이 지킨다.
고양=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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