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영 이종원 박종우를 찾습니다."
부산 아이파크가 이범영 이종원 박종우의 올림픽대표팀 발탁을 기원하며 '동명이인' 이범영, 이종원, 박종우를 찾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부산은 17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질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16라운드 경기에 이범영 이종원 박종우의 올림픽대표 선발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명보호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며 그라운드에서 뜨거운 땀을 쏟아낼 선수들에게 힘을실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서 세 선수는 이름이 같은 팬들을 경기장으로 무료초청한다.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은 팬의 경우 동반 1인까지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성과 이름이 모두 같은 팬에게는 무료 입장은 물론 선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같은 이름, 같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선수들의 대표팀 선발을 기원한다.
이 밖에 경기장내 세 선수를 위한 '특별기원' 보드를 설치해 팬들이 직접 선수들에게 응원멘트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올림픽존을 설치, 해당 좌석에 앉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종료 후 세 선수와 함께 기념 촬영도 진행한다.
이범영 이종원 박종우의 런던행을 기원하는 17일 K-리그 성남전 입장권은 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www.busanipark.com)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경기 하루 전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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