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고성현(김천시청)-유연성(수원시청)조가 싱가포르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고성현-유연성은 24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 싱가포르오픈 배드민턴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서 인도네시아의 마르키스키도-헨드라 세티아완조에 1대2(20-22, 21-11, 6-21)로 석패했다.
첫 세트부터 듀스 접전을 펼친 고성현-유연성조는 2세트를 21-11로 비교적 여유있게 따내며 역전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3세트 들어 초반 기선잡기에 실패하면서 힘겨운 승부를 펼치다가 체력싸움에서 밀리고 말았다.
한편 여자단식의 희망 성지현(한국체대)은 줄리아네 셴크(독일)과의 준결승에서 1대2(19-21, 22-20, 12-21)로 역전패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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