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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토순례단 '2012 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 2일 대장정 올라

by 남정석 기자
◇지난 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2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발대식에서 원정대원 전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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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가 개최하는 제9회 대학생 국토순례단 '2012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가 2일 서울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493㎞의 국토 도보 순례의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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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 및 후원하고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2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도보 대장정이다. 이번 원정대는 국내외 56개 대학, 96명(남녀 각 48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대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협력과 화합,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2일 서울광장에서 진행한 발대식에는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대표를 비롯해 김형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김희옥 동국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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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는 발대식 후 차량으로 대장정의 시작점인 경북 포항 호미곶으로 이동, 해안도로로 유명한 7번 국도를 따라 영덕, 원덕, 태백, 정선, 평창, 양평을 거쳐 20일 서울광장에 도착할 예정. 하루 평균 30㎞, 최대 9시간을 걷는 강행군으로 약 493㎞의 코스를 도보로 순례한다.

특히 이번 대장정은 완주자가 1㎞를 걸을 때마다 자신의 이름으로 소정의 기금을 적립해 나눔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원정대의 적립금에 따라 노스페이스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금액을 더해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생명나눔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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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윈코리아 성기학 대표는 "20여일 간의 국토순례를 통해 학생들이 인생의 새로운 도전과 추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의 젊음과 열정으로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히 대장정을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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