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주니어대표팀이 레바논을 대파하면서 제13회 아시아선수권 2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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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대회 예선 C조 3차전에서 50대22, 28골차 대승을 거뒀다. 전반전을 28-10, 17골차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고, 후반에도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1승을 보탠 한국은 2승1패 승점 4(득실차 +22)로 쿠웨이트(승점 4·득실차 +21)와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에 앞선 조 2위가 됐다.
한국은 6일 3연승으로 조 1위를 기록 중인 바레인과 예선 최종전을 갖는다. 한국은 지난 6월 카타르 4개국 친선경기대회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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