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18회 세계선수권(20세 이하)대회에서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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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서울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체코 오스트라바의 사레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스웨덴과 25대25로 비겼다. 스웨덴과 나란히 4승1무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스웨덴을 맞아 한국은 경기 초반 8-12로 끌려갔으나 전반 21분이 지날 무렵 이효진(휘경여고)의 득점을 시작으로 내리 5골이 터져 전반을 13-12로 앞섰다. 후반 들어 계속 접전을 벌이던 한국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나온 이효진의 동점골로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진이(대구시청)가 9골, 신현주(서울시청)가 6골을 넣었다.
한국은 A조 4위 덴마크와 9일 16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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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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