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주니어대표팀이 제18회 세계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임오경 감독(서울시청)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각)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대회 8강전에서 25대22로 승리했다. 전반전을 11-10, 1골차로 근소하게 앞섰던 한국은 후반에 점수차를 벌리면서 난적 덴마크를 꺾는데 성공했다. 한미슬(삼척시청)이 팀 내 최다인 7골을 터뜨렸고, 김진이(대구시청)와 이효진(휘경여고)이 각각 6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루마니아를 20대14로 제압한 프랑스와 10일 4강 진출을 다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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