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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멘토' 유남규-김병지-안경현 재능기부 멘토스쿨

by 전영지 기자
◇유남규 남자탁구대표팀 전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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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남규, 축구 김병지, 야구 안경현 등 스포츠스타 3인이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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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는 "강원 인제군 상남중(야구), 경남 산청군 지리산고(축구), 전남 장흥군 유치초중(탁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릴레이, 스포츠스타 3인과 함께하는 멘토스쿨'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멘토스쿨'은 스포츠 활동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야구, 축구, 탁구의 스포츠스타 3인이 이들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지도하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문체부가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지원사업'에서 원거리 등의 이유로 스포츠스타 재능기부 참여가 쉽지 않았던 3개 학교를 특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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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 첫 행사에서는 두산 베어스 내야수 출신의 안경현 SBS ESPN 해설위원이 강원도 인제군 상남중학교를 찾는다. 전교생이 38명으로, 이 중 13명이 방과 후 야구클럽에서 활동중이다. 강원도가 고향인 안 위원은 후배들에게 선수 시절 경험과 꿈을 들려주고 야구 기본기와 전술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 야구 유니폼과 모자, 자신의 사인이 담긴 야구공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야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높지만 제대로 된 장비와 강습이 아쉬웠던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에는 프로축구 경남FC 골키퍼 김병지가 경남 산청군 지리산고에서 축구 강의와 함께 미니경기를 펼친다. 오래 전부터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김병지는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재능을 나누며 함께한다는 멘토스쿨의 취지에 공감 흔쾌히 동참했다. 또 런던올림픽이 끝난 이후인 8월 말에는 유남규 남자탁구대표팀 전임감독이 전남 장흥군 유치초·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탁구의 기본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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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와 SK컴즈는 이번 행사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을 위해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정책포털 공감코리아(www.korea.kr)와 싸이월드 '사이좋은세상 (http://cytogether.cyworld.com)'에서 '스포츠스타 사인용품 받기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원 댓글 가운데 15명을 선정해 사인볼(축구, 야구)과 탁구 라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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