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HFC가 내셔널리그 후반기 순위싸움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안산HFC는 개막전부터 약체로 분류됐다. 시즌 초 행보는 예상대로 였다. 10라운드까지 단 1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안산HFC가 달라졌다. 갑자기 4연승을 질주하며 단숨에 중위권으로 뛰어올랐다. 안산HFC의 선전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 구도도 복잡해졌다.
안산HFC가 내친김에 5연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2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5라운드 상대는 '경기도 라이벌' 수원시청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9승5무4패로 수원시청이 우세지만 안산HFC의 상승세가 워낙 뜨겁다. 안산HFC는 한영구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과 세트피스를 앞세워 수원시청마저 잡는다는 각오다.
이 밖에 '선두' 고양국민은행은 27일 '최하위' 대전한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이고,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은 강릉시청과 만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내셔널리그 15라운드 일정(27~28일)
울산현대미포조선-강릉시청(울산종합)
고양국민은행-대전한수원(고양종합)
창원시청-천안시청(창원축구센터·네이버, 아프리카 온라인)
목포시청-인천코레일(목포축구센터·이상 27일 오후 7시)
용인시청-부산교통공사(용인축구센터·28일 오후 4시)
수원시청-안산HFC(수원종합·네이버, 아프리카 온라인)
충주험멜-김해시청(충주종합·이상 28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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