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 '라이벌' 고려대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세대는 30일 강원도 태백 고원3구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제43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전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라이벌을 잡은 연세대는 1일 우석대를 3대0으로 제압한 숭실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3연패를 노리는 동국대는 성균관대를 맞아 막강 공격력을 과시했다. 6골을 쏟아부으며 6대0 완승을 거뒀다. 영남대도 상승세의 광운대를 맞아 2대1로 이기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제43회 전국추계대학연맹전 8강 전적(30일)
영남대 2-1 광운대
동국대 6-0 성균관대
연세대 4-1 고려대
숭실대 3-0 우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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