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가 더 큰 꿈을 얘기했다.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로 홍명보호에 합류한 김창수는 2일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가봉과의 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0대0 무승부)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8강에 진출했지만 아직 기뻐하거나 만족하기에는 이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2경기나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8강을 넘어 메달권인 4강 진출까지 하겠다는 의지였다.
수비가 안정된 것에 대해서는 "평소에 선수들끼리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공격수들의 능력이 좋기 때문에 수비는 수비대로 열심히 막자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런던=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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