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공격수' 파브리스 올링가(말라가)가 화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연소 득점자로 등극했다.
올링가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카메룬 출신인 올링가는 16세 3개월 6일 만에 정규리그 득점을 맛봤다. 2009년 이케르 무니아인(당시 16세 289일)이 세운 역대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깼다.
말라가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올링가는 후반 14분 세바스티안 페르난데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링가는 후반 39분 디에고 부오나노테가 패스를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쪽 허벅지로 밀어 넣어 '행운의 결승골'을 작럴시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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