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애슬레틱 빌바오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리버풀이 공격수 보강을 위해 요렌테를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제가 있다. 앤디 캐롤의 거취가 결정돼야 한다. 캐롤이 떠날 경우 최전방 공격수에 파비오 보리니, 루이스 수아레스 이외에 없다. 캐롤이 이적할 경우 얻은 이적료로 요렌테를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요렌테는 스페인 최고의 타깃형 공격수다. 요렌테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빌바오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3000만파운드지만, 계약기간 때문에 더 적은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다. 제공권 뿐만 아니라 발재간까지 지닌 그를 향해 맨시티, 유벤투스, 토트넘 등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현재 요렌테는 리저브팀에서 훈련 중이며, 아직까지 올시즌 경기를 뛰지 않고 있다. 함께 리저브팀에서 훈련하던 하비 마르티네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요렌테의 이적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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