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사태가 진정되나. 궁금증이 커가기만 하던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들린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그의 마음을 진정시켰다는 뉴스가 나왔다. 또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이적은 없다"고 못박았다. 뉴스대로라면 진정국면으로 들어선 듯 하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5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전화통화로 호날두 마음을 안시켰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한 호날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진심어린 대화를 나눴다. 무리뉴 감독은 "너는 우리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건 모든 건 돕겠다. 함께 이겨내자"고 했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고마워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 호날두가 이번 사건이 앞으로의 경기력과 동료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페레스 회장의 반응도 전해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가 이적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호날두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언론보도를 반박한 것이다. 페레스 회장은 "만약 이적을 원했다면 이적 시장이 열렸을 때 공식적으로 발표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불만을 품은 이유는 따로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역시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어쨌든 사태가 진정되고 있는 분위기다.
호날두는 3일 그라나다와의 경기 뒤 "슬프다"고 해 갖가지 추측을 낳았었다. 이날 2골을 넣고도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말이었다. 그는 "클럽에 있는 사람들은 이유를 알 것이다. 프로페셔널적인 이유다"라고 밝혔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멘트였다.
이후 돈 때문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현재 960만파운드(약 172억원)인 연봉을 2500만파운드(약 450억원)으로 올려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2년후 24%에서 52%로 뛰는 스페인 세율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와 접촉했다는 뉴스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돈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 사태가 이제는 잠잠해 질까.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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