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주관 방송사로 MBC가 나선다.
F1 조직위와 MBC는 지난 19일 서울 MBC 글로벌사무소에서 박준영 F1 조직위원장, 김재철 MB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방송사 협약식을 갖고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F1 코리아 그랑프리 중계방송, 방송 홍보 등 주관방송 업무를 맡아 대회 붐업 및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코리아 그랑프리 외에도 23일 개최되는 싱가포르 그랑프리부터 11월25일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까지 총 7개 대회를 생방송 및 녹화 등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F1 조직위는 공식 BI 사용 허용, 중계방송 공간 제공 및 커멘터리 부스 지원, FOM과의 업무 협의 지원 등 주관방송 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준영 F1 조직위원장은 "올 시즌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는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있는 대회"란 점을 강조하면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한국과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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