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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세워주신 여러분, 감사하다" 눈물

by 백지은 기자
가수 '싸이'가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강남스타일'의 빌보드 '핫 100'차트 2주 연속 2위와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싸이의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서 싸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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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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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4일 오후 10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그는 '여러분'을 부르던 중 끝낸 눈물을 보였다. 싸이는 "내 자의와 상관없이 무대에 못섰던 날들이 많았고, 그때 더 열심히 할 걸하는 생각으로 지낸 날이 참 많았다. 그래서 내일 무대에 못 서도 후회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이 무대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무대에 선다. 다시 한 번 나를 무대에 세워주신 여러분들.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라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냥 한국에 사는 두 아이를 가진 뚱뚱한 한 사람이다. 나를 싸이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온몸으로 너무 감사드린다"며 허리를 굽혀 관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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