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3일 펼쳐지는 부산KT-창원LG(1경기), 서울삼성-인천전자랜드(2경기), 고양오리온스-원주동부(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서울삼성-인천전자랜드전에서 전자랜드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2경기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 서울삼성이 70점대 기록 예상이 39.03%, 원주동부는 80점대 기록 예상이 36.84%로 가장 높게 집계돼 인천전자랜드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6승2패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가드 정병국이 경기를 조율하며 포웰과 문태종에게 원활한 득점기회를 만들고 있고 베테랑 강 혁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 특히 전자랜드는 3점슛 성공률이 38.85%로 3초룰의 폐지에 따른 외곽공격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
반면 서울삼성은 4승4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실점이 68.7점으로 가장 적어 강한 수비력을보유하고 있지만, 공격력이 65.9점으로 실점보다 득점이 떨어진다. 특히 공수의 중추가 돼야할 김승현이 시즌 전 부상으로 이탈하고, 확실한 3점슈터도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또한 동부에서 브랜드 보우만을, KT에서 대리언 타운스를 영입하며 외국인선수 2명을 전부 바꿨다. 삼성의 장점이 이었던 강한 수비력에 빈틈이 생길 수 도 있다. 득점력에서 우월한 전자랜드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고양오리온스-원주동부(3경기)전에서는 오리온스와 원주동부모비스 모두 70점대 득점 예상이 각각 36.18%, 38.80%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하지만 최근 두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홈팀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강력한 공격형 용병 테렌스 레더가 복귀하며 공격력이 강화되었다. 지난 30일 레더, 전태풍의 환상 호흡에 김동욱도 분전하며 모비스에 승리하며 3연승 달리고 있다. 반면 동부는 2승7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우승팀의 면모는 완전히 사라졌다. 공격과 수비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88-62로 대패한 경험이 있다. 상승세를 탄 오리온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부산KT-창원LG(1경기)전에서는 KT와 LG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44.46%, 41.17%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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