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컨트리 음악 시상식에 강남스타일 말춤이 등장해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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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지난 1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컨트리 뮤직 어워드(CMA).
유명 컨트리록 가수 브래드 페이즐리와 캐리 언더우드가 무대에 등장해 콩트를 꾸미던 중 페이즐리가 "이 음악을 들으면 주체할 수 없다"면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춘다. "제발 그만하라"고 말리던 언더우드 역시 함께 말춤을 추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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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객석에서 환하게 웃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CMA는 미국 컨트리 음악 협회 주관으로 1967년부터 시작됐으며 69년부터 지상파 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2006년부터는 ABC 방송이 중계를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LWSnoEziq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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