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가 3부리그를 신설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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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지통신은 5일 J-리그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1, 2부제가 실시 중인 현행 리그 틀에 새로운 하부리그 설치 구상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J-리그 측은 빠르면 2014년 출범을 목표로 구체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리그는 1부 18개 팀, 2부 22개 팀이 풀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동안 2부리그 팀이 강등되는 제도는 없었지만, 올 시즌 목표로 했던 22팀이 완성되면서 하위팀과 실업리그 격인 일본축구리그(JFL)와의 승강제가 도입됐다. JFL에는 J-리그 진출을 노리는 준가맹팀과 실업팀이 혼재되어 있다. J-리그 측은 2부 강등팀과 JFL 준가맹팀만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3부리그를 만들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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