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골을 추가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를 지켰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리그 12라운드 레알 사라고사전에서 '원맨쇼' 활약을 선보이며 바르셀로나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6분만에 첫 골을 기록한 메시는 1-1로 맞선 전반 28분 알렉스 송의 득점까지 도왔다. 이후 2-1로 앞선 후반 15분의 몬토야의 패스를 골로 연결, 2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메시의 활약에 바르셀로나는 11승1무로 올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고수했다.
2골을 추가한 메시는 정규리그 17호골을 터트리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2골)와의 득점차를 5골로 늘렸다. 호날두는 눈부상을 안고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출전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5대1 승리를 거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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