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다운 팬 서비스였다.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가 미녀 도우미 4명 앞에서 웃옷을 벋고 마사지를 받는 포즈를 취했다.
무대는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자선경기였다. 조코비치는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과의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다 화끈한 팬 서비스를 보였다.
26일 동영상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는 '재미있는 조코비치, 4명의 모델에게 마사지를 받다'(Novak Djokovic gets massage from cheerleader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미녀 치어리더 4총사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조코비치의 어깨를 주물렀다. 그러자 조코비치는 잠깐 기다리라는 행동을 취하더니 웃옷을 벗고 다시 벤치에 앉았다. 치어리더들은 다시 맨몸의 조코비치 어깨를 주물렀다. 이후 조코비치는 마사지 덕분에 편안하게 잠이 든 쇼맨십을 보였다. 관중들은 폭소를 연발했다.
평소 조코비치는 장난기가 많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날 쇼맨십은 승부보다 팬 서비스가 강조되는 자선경기라 가능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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