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조(세한대)가 전국대학장사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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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조는 29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진행 중인 2012년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4일차 전국대학장사 장사급(160㎏ 이하) 최강자 결정전에서 김재환(용인대)에 2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앞선 5차례 지역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90점을 따냈던 정창조는 이날 우승으로 25점을 추가해 102점에 그친 용장급(90㎏ 이하)의 최정만(경기대)을 제치고 대학 최고의 선수 자리에 등극했다. 지역대회 3회 우승을 차지했던 최정만은 정창조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지만, 마지막 지역대회였던 고령대회에 출전하지 않으며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2인자에 머물렀다.
한편, 같은날 열린 전국대학장사 최강단(단체) 결정전에서는 동아대가 울산대에 4대2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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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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