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 펼쳐지는 AC밀란-제니트(1경기), 도르트문트-맨시티(2경기), 레알 마드리드-아약스(3경기)전 등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대다수인 81.10%는 3경기 레알 마드리드-아약스전에서 호날두가 이끄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상은 11.64%로 집계됐고, 나머지 7.28%는 네덜란드 명문팀 아약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대1 레알 마드리드 승리(16.13%)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5경기에서 승점 8점을 따내며 도르트문트에 이어 D조 2위를 확보했다. 반면 아약스는 승점 4점에 그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이번 주말 경기에서 리그 4위의 헤타페와의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주력 선수들을 제외할 가능성도 있다.
같은 조에서 벌어지는 도르트문트-맨시티전에서는 절반에 가까운 47.80%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자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내다봤다. 이미 탈락이 결정된 맨시티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는 26.20%로 나타났고, 나머지 25.99%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도 2대1 도르트문트 승리가 13.99%로 1순위를 차지했다.
C조 AC밀란-제니트전을 대상으로 하는 1경기에서는 홈팀 AC밀란(63.89%)를 누르고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말라가(승점 11점)에 이어 C조 2위를 달리고 있는 AC밀란은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에 전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제니트는 승점 4점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기 때문에 원정경기 결과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 중인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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