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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vs 코비' CF서 날선 대결 '환상 호흡'

by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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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와 농구 황제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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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5, 바르셀로나)와 코비 브라이언트(34, LA레이커스)가 CF에 동반 출연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터키 국영 터키항공사는 6일(한국시각)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두 슈퍼스타가 등장한 광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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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양대 스포츠의 거물을 함께 섭외한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와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 9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촬영됐다.

1분 길이의 콘셉트는 예상대로 각자 분야를 내세운 자존심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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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기내를 배경으로 공을 든 소년이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메시를 보고 깜짝 놀란다. 메시는 자신을 알아보는 소년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사인을 해주려 한다. 그러자 뒤에 앉아 있던 브라이언트가 소년을 부르더니 농구공 묘기를 펼친다. 소년의 시선을 빼앗기자 메시가 질새라 축구 기술을 선보인다.

이때부터 두 스타는 난데없이 카드 쌓기와 풍선 동물 만들기 기술까지 펼치며 소년의 마음을 사려고 경쟁한다. 하지만 싱겁게도 소년은 스튜어디스가 권하는 아이스크림에 정신을 빼앗기고, 둘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허탈한 미소를 짓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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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공개되자 전세계 네티즌들은 메시와 브라이언트의 능청스런 연기력이 발군이며 두 스타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해부터 터키항공의 모델이었다. 평소 메시를 높게 평가하며 돈독한 관계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스타는 광고가 공개된 날 공교롭게 희비가 엇갈렸다. 브라이언트는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연소(34년104일) 및 5번째로 3만 득점 달성의 금자탑을 세웠다. 반면 메시는 포르투갈 벤피카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서 2년3개월 만에 처음 부상으로 쓰러졌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철렁했지만 다행히 단순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 메시는 올해 소속팀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84골을 터뜨리며 게르트 뮐러(독일)가 1972년 세운 한 해 최다 골(85골)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9WIZ_DGF9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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