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와 FC바르셀로나가 계약을 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2018년까지 계약을 늘렸다'며 '다음 주에 메시가 새 계약서에 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16년까지였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33세가 되는 2020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려 했다. 그러나 2018년까지 계약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바르셀로나는 2009년에 메시와의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하면서 바이아웃 금액을 2억5000만 유로(약 3천500억원)로 설정했다. 연봉도 세계 최고 수준인 1000만 유로(약 140억원)로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메시는 올해 통산 90골을 터트리며 게르트 뮐러(독일)를 제치고 한 해 최다골 신기록을 썼다.
바르셀로나는 수비수인 카를레스 푸욜과 미드필더인 사비 에르난데스와도 각각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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