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2 AS모나코가 데이비드 베컴(37) 영입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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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모나코 감독은 19일(한국시각)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엥과의 인터뷰에서 "베컴의 영입은 구단 발전을 위한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베컴은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선수들에겐 풍부한 경험의 코치도 필요하지만, 라커룸의 리더 역시 필요하다"고 베컴 영입전에 뛰어든 배경을 설명했다.
리그2로 강등된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던 모나코는 러시아 출신의 억만장자 드리트리 리볼로프레프에 인수된 이후 자금력을 갖추게 됐다. 프랑스 언론들은 모나코가 베컴을 영입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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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와 계약이 만료됐다. 최근 그가 호주 A-리그 팀과 단기계약을 맺고 뛸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실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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