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갤럭시가 '베컴 대체자'로 프랭크 램파드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30일 영국 대중일간지 더선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LA갤럭시는 첼시와 결별설이 나도는 램파드에게 베컴과 동일한 연봉 650만달러(약 69억원)선의 계약 패키지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100만 달러(약 10억원)의 광고수입 역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구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구단은 프랭크가 베컴이 떠난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클럽의 간판스타로서 베컴의 역할을 채워줄 프로필을 갖췄다"고 평했다. 램파드가 LA갤럭시의 제안을 수용할 경우, 미국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 LA갤럭시 소속 공격스 로비 킨이 현재 팀내 최고인 5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리그 전체에선 최근 아스널 임대설이 불거진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가 550만달러의 최고연봉을 기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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