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시·군의원들이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탰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는 1일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시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관중 1000만 시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경기도에 프로야구 구단이 없는 실정"이라며 "1200만명의 민의를 대변하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프로야구 10구단은 준비된 도시 수원에 유치해 경기도가 프로야구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천명했다.
협의회는 이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구단 창단 평가위원회는 정치색과 기존 구단의 이기심을 배제하고 철저한 심사기준을 이행해야 한다"면서 "각종 규제에 묶여 경제성장이 제한되고 있는 경기도가 스포츠에서마저 역차별받지 않도록 공정한 의사결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용철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수원시 어린이 야구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2~6학년으로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100분씩 진행된다.
회원가입 신청은 오는 4일까지 수원시 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s://sportssuwon.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yc_basebal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강습비는 월 4만원(분기당 12만원)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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